[오늘의 사진] 2019. 1. 22

벨기에 브뤼셀늬 생캉트네르개선문 위로 '슈퍼 블러드 울프 문'(Super blood wolf moon)이 떠있다. 슈퍼블러드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치는 슈퍼문과 달이 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을 합친 말이다. 울프문은 미국 인디언들이 긴 겨울밤 늑대 울음소리를 들을 때 보는 달로, 1월에 뜨는 달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디자이너 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의 2019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공개되고 있다. 

이스라엘 골란고원의 벤탈 산에서 연인이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보고 있다.

상공에서 바라본 홍콩 도심의 모습.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상공에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다마스쿠스 주변에서 활동 중인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쿠드스' 부대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확인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대회에서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 선수가 캐나다의 밀로시 라오니치와의 네 번째 라운드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라켓을 내동댕이 치고있다.

인도 북부 중소도시 프라야그라지에서 쿰 메일러 축제를 맞아 상감에서 의식을 치르는 신자들을 향해 장미꽃잎을 뿌리고 있다.

런던의 더 샤드(THE SHARD) 전망대 너머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인도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에서 카슈미르 출신의 뱃사공이 노를 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