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1. 16

케냐 나이로비 도심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현장에서 차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미국인 1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수 십명이 다쳤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직후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에 위치한 총리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의 두싯 D2 호텔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있은 후 무장경찰들이 시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파키스탄 라호에르의 상점에 상인이 코란을 읽고 있다.

힌두교 축제 '쿰 메일러'를 맞이하여 인도 알라하바드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갠지스, 야무나, 신비로운 사라스바티의 세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신자들이 목욕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다이닝룸에서 '미국대학풋볼 플레이오프 챔피언쉽(CEP)' 우승팀인 클렘슨 타이거팀을 초청해 패스트푸드 파티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셧다운 사태로 인해 요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패스트푸드를 주문했다.

네팔 카트만두 인근 누와콧 지역의 마을에서 아이들이 줄에 매달려 황소싸움을 관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유가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가 반려견을 앉은 채 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탄 공격이 있은 다음 날 보안군들이 사건현장 주변에 모여있다.

가정폭력을 피해 캐나다로 망명한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라하프 모함마드 알 쿠눈이 토론토의 교육센터에서 연설하고 있다. 가정 학대로 부터 탈출했던 라하프가 경유지인 방콕에서 송환 위기에 처했으나, 트위터를 통한 사연 호소로 위기에서 벗어난 후 캐나다로 망명했다.

이스라엘 네타냐 해변 도시에서 열린 월드 서프 리그 SEAT 프로 남자 QS 3,000 출전 자격 경기에서 프랑스 출신의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모델이 이레나 루프트의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