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1. 2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교도통신 제공)
 

프랑스 북부 말로해변 방문객들이 신년 행사의 일환으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주변을 수놓은 새해맞이 불꽃놀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해수욕객들이 2016년 마지막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2017년을 가리키는 조명이 불을 밝힌 홍콩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골든 뮤직홀' 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연주회 도중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있다.

새해 첫날 방문객이 몰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 해변 전경.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타워' 주변에서 신년축하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희생자 영결식에서 친지들이 오열하고 있다. 신년 파티가 진행중이던 현장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것으로 알려진 괴한이 침입, 자동소총을 난사해 최소한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독일 퀼른에서 시연된 새해맞이 레이저 설치미술 '시간이 흐르는 쾰른'.
 

지난 3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쑤이닝 예술가들이 용접 불꽃 속에서 춤을추며 새해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에서 꽃술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는 방문객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신년 퍼레이드에 모형 증기기차를 탄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

짙은 안개가 낀 중국 장쑤성 옌청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