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추가제재 촉구

15일 핵시설을 방문한 이란 대통령 (왼쪽 두번째)

이스라엘의 에후드 바락 국방장관은 이란에 추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바락 장관은 16일, 도쿄에서 일본 방위청 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현행 제재조치들이 이란 관리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추가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락 장관의 이 같은 촉구는 15일, 이란이 국제적 제재의 압력을 느끼고 있다고 미국이 지적한데 뒤 이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