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서 콜레라 계속 확산

아이티에서 발발한 콜레라가 아직 진정되지 않았고 정점에 달하지도 않았다고 세계보건기구의 클레어-리스 챠이그나트 콜레라 통제 담당관이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이티에서 3천 6백 여명이 콜레라에 걸렸고, 어제 오후 (26일)까지 2백 8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티 당국자들의 현재 주요 목표는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