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강진...사망자 속출

9일 과테말라 산마르코의 지진사태로 인해 사망한 일가족의 시신을 옮기는 소년들. 7일 7.4규모 강진이 발생해 가택이 무너지면서 일가족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9일 가족의 장례를 치르는 과테말라 산마르코의 19세 청년(가운데). 이번 지진 사태로 자신을 제외한 가족(부모, 6명의 형제들, 2명의 사촌)이 모두 사망했다.

8일 지진으로 무너진 과테말라 산마르코스의 건물 앞을 지나는 주민.

8일 지진 사태로 무너진 과테말라 산마르코스의 가옥들.

8일 과테말라 산크리스토발에서 거행된 지진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한 유가족들.

7일 강진으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을 옮기는 구조대원들.

7일 산 마르코스 병원에서 지진 사태로 부상당한 아들을 간호하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