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8. 12

영국 런던 공원에 설치된 조각품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고 있다.

브라질 마토그로소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 참사 이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에 참가한 수녀가 돌을 던지고 있다.

이스라엘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라파에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초정통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공원에서 2주 여름 휴가인 '베인 하즈만임(Bein Hazmanim: 시간의 사이)'을 즐기고 있다.

이태리 산토 스테파노 벨보에서 시작된 피드몬트 사이클 경기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결승점인 바롤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욕아카르타 반툴에서 75쌍의 신랑신부가 참가한 야외 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드니프로 강에서 밀짚모자를 쓴 남성이 황수련을 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장마, 더위에서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안전부스' 안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승객은 부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가동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쉬 근방 카야만디 마을에서 인종차별, 경제 불평등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근방 네게브사막에 있는 캠핑장 위로 유성우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