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10. 8

한국 순천의 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힘쓰는 국민을 격려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문구를 새겼다.

북한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노동당 창립 75주년 기념 공연이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대학교에서 부통령 후보 토론회를 가졌다.

미국 미니애폴리스주 미네소타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 과정에서 목 눌러 숨지게한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 데릭 쇼빈이 보석으로 풀려난데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 법안을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통령 궁으로 가는 길목을 봉쇄하고 있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다.

우산을 쓴 일본 도쿄 시민이 비오는 거리를 걷고 있다. 태풍 찬홈이 강한 바람과 폭우를 몰고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뉴욕주 브루클린의 보로파크에서 마스크를 쓴 정통파 유대인이 모여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유대인들이 모여사는 보로파크를 비롯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하는 몇지역의 상가와 교회 및 회당, 학교 등의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유엔 난민구호기구자 지원하는 식량을 분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교황의 일반알현이 제한된 가운데 스위스 근위병이 텅 빈 강당을 지키고 있다.

이스라엘과 수교관계를 정상화한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서 유대인들이 종교절기인 초막절(수코트)을 지키기 위해 호텔 앞에 임시 텐트를 쳤다. 이스라엘의 초막절은 출애굽 후 광야생활을 생각하며 광야에 장막을 치며 지내는 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