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1. 2. 2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그 임호프 씨가 백악관에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 50만명을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국장이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흑인 필수인력들과 화상 원탁회의를 가졌다.

미국 연방의사당 보안을 담당하다 지난달 의사당 난입 사태 후 사임한 스티브 선드 전 연방의회 경찰국장이 상원 합동 청문회에서 의사당 난입 사태에 관해 증언하고 있다.

태국 방콕 경찰 본부 앞에서 시민들이 민주화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민주화 요구 시위를 하고 있다.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콩코민주공화국 주재 이탈리아 대사 루카 아타나시오의 관이 이탈리아 국기에 쌓여 고마 공항에서 이탈리아로 송환되고 있다. 콩코 당국은 아타나시오 대사가 후투족 반군 르완다해방민주세력(FDLR)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분출해 용암이 흐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봉쇄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영국 런던 금융가의 잉글랜드 은행 앞이 한산한 모습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방역 방침 완화를 4월부터 시작해 비필수 업체 영업 재개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경찰이 중국의 시노백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솔부룬 사냥 축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