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1. 2. 18

미얀마 만달레이 시민들이 민주화 상징인 세손가락 경례를 하며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미얀마 시위는 3주가 넘게 계속되고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99세의 필립공이 런던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다. 왕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질병은 아니라고 밝혔다.

기록적인 한파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 갤버스턴에서 대피소로 향하는 차량이 줄지어있다.

한파로 정전을 격고 있는 텍사스주 샌마르코스 주민이 거실에서 용암석으로 집을 데우고 있다.

한파로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진 텍사스 사우스파드레 아일랜드에서 추위에 기절한 수백마리의 바다 거북이들이 구조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브런즈윅카운티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집들이 파손됐다.

눈으로 덮인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모스크 앞에서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폭우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가옥이 물에 잠겼다.

미국 몬테나주 인디펜덴트의 발전소 굴뚝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손실을 회복하려면 극적인 사회적, 경제적, 일상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자전거 공연을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