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1. 1. 14

미국 워싱턴에 20일 열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 되고 있다. 지난 6일 연방 의사당 난입 사건으로 비상상태가 선포된 워싱턴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2만명이 넘는 주방위군 병력이 배치됐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모습을 담은 사진을 들고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윙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 의사당에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로 하원이 가결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서명했다.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앤드류 양이 뉴욕주 맨해튼에서 열린 행사에서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군 항공기가 자카르타 해안에서 지난 9일 추락한 스리위자야 항공 여객기 수색구조 작업을 펼쳤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사단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도착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부탄탄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직원들이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배열하고 있다. 시노백 예방 접종이 상파울루에서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방역 장비를 입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복을 입은 승객들이 걸어 나오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외곽에 형성된 얼음판 위를 한 여성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