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2. 27

스위스 베른의 호수에 오리가 떠 있다.

파키스탄 카라치의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벽돌을 옮기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라나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오른쪽)와 패션지 '보그' 수석에디터 안나 윈투어가 이탈리아 로마 '팔라초 콜론나' 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나란히 앉아있다.

헝가리 발라톤 호숫가의 벤치가 혹한과 강풍으로 벤치가 두꺼운 얼음에 덮였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여성 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 참가자의 등에 "내가 만일 오늘 사라진다면, 그들은 나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요?"라는 문구가 스페인어로 쓰여있다.

피파 월드컵 트로피를 실은 특별기가 세계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는 가운데, 케냐 나이로비에서 전통 무용수가 항공기를 배경으로 셀피 사진을 찍고 있다.

홍콩의 야경.

러시아 모스크바의 모스크바강에서 관광객들이 쇄빙 유람선에 타고 있다.

중국 푸젠성 진장에서 음력 새해를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벨라루스 두코라 마을에서 푸른 박새가 마른 가지 사이로 날고 있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젊은 사제가 눈 뭉치를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