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5 - 오늘의 사진

한국 서울 성균관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여학생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시가 운영하는 아파트에서 월세를 내지 않는 세입자를 강제 퇴거시키기 위해 경찰이 진입하고 있다.

미국 뉴욕주 스태튼섬 여객선에서 바라본 뉴욕시. 이스트강을 덮은 두꺼운 얼음 때문에 스태튼섬과 뉴욕시로 가는 여객선 운항은 중단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버스 기사도 기적적으로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다.

미얀마 바간의 오래된 사원 주변으로 농부들이 소달구지를 몰고 가고 있다.

인도 스리나가의 달 호수 위에 철새 무리가 떠있다.

홍콩 의회에서 한 의원이 정부가 보편적인 은퇴자 지원 계획을 거부하는 데 항의하며 재무장관을 향해 물건을 던지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 거리의 벽화.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다음은 뭐?'라는 문구가 씌어있다.

이집트 카이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형장에서 소방관들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누전으로 일어난 화재로 3명이 다쳤다.

스리랑카 콜롬보의 그림자 무용 공연.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의 예니세이 강에서 정부의 제방 설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예술가가 환경 파괴 우려가 담긴 쇠와 유리로 만든 거대한 모기 모형을 들고 나왔다.

인도 트리푸라 주 주도인 아가르탈라 외곽에서 노동자들이 철로 건설에 쓰일 자갈을 나르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축구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