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의 선택!] 탈북자 대선 동행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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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가 1억 명에 육박할 정도로 2020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번 대선에서 한 표를 던진 유권자 중에는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도 있습니다. 지난 2009년, 20살의 나이로 미국에 정착한 탈북 청년 저스틴 서 씨를 VOA가 동행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