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해나 김 (8) ‘북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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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시간입니다. 미 중서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살고 있는 탈북 여성 해나 김 씨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해나 김 씨의 여덟 번째 사연, 장양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