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토종 식물 지킴이 ‘위드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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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근 외래종 식물이 토종 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현상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토박이 새와 곤충들이 터전을 잃고 번식도 못 한다고 하는데요. 토종 식물 지킴이를 자처하는 ‘위드 워리어'들은 산과 들을 다니며 해로운 외래종을 뽑아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들의 작은 정성이 미래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