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12. 17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지겐 인근의 역사적인 도시 로이덴베르크 시내에서 반목조 건물들이 눈으로 뒤덮여 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제14회 FINA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폐막식에서 무용수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캐슬 지구의 건물들이 눈으로 덮여있다.

체코 공화국 우스텍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천사 복장을 한 여성들이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케냐 카지아도의 킬리만자로의 시다이 오렝 야생보호구역에서 열린 2018 마사이 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서 선수가 높이 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차가 폭발한 후 시민들이 차량의 불을 진화하기 위해 모래를 붓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키부 주 베니의 병원 밖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의 엄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위스 중부 앙젤베르에서 열린 FIS 스키점핑 월드컵 남자 라지힐 개인전에서 프랑스의 조나단 리로이드 선수가 점프하고 있다.

이집트 사카라 유적지에서 최근 발견된 약 4400년 전 만들어진 무덤에서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일본 북부 훗카이도 삿포로 시내의 술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거리에서 열린 유등축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