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12. 11

영국 유토섹터의 한 불도저 공장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며 'Get Brexit Done(브렉시트를 완료하자!)' 라는 구호가 쓰인 벽을 통과했다.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이 국제형사재판소 로힝야족 학살 사건 심리에 자국 군부를 변호하기 위해 출석한 가운데, 양곤에서는 아웅산 수치 자문역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로힝야족 학살 사건 심리가 열린 가운데, 심리에서 증언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을 태운 차가 법정을 떠나고 있다.

제럴드 내들러 미 하원 법사위원장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주요 위원회 위원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태국 방콕의 고층건물에서 작업자가 성탄절 장식을 설치하고 있다.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소방관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에 아기 예수와 베드로, 마리아를 난민으로 묘사한 작품이 설치됐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르비아 대통령 환영식에 근위병들이 도열했다.

일본 도쿄 리쿠기엔 화원이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영국 버밍햄에서 사람들이 거리 화가 뱅크시의 작품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