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3 - 오늘의 사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지상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희생자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유가족과 친적들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스라엘 국경 인근 가자지구에서 무장한 이스라엘 군 병사들이 장갑차가 타고 있다.

가자기구에서 공습을 피해 달아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유엔 소속 사립초등학교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국 북서부 리버풀에서 프랑스 극단 로얄 디럭스 공연을 앞두고 거대한 할머니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1914년 8월에 발발한 세계1차대전 100주년인 기념하여 3일간 무대에 오른다.

우크라이나 크하르키브 공항에서 우크라이나 의장대가 말레이시아 여객기 희생자 시신을 네델란드행 수송기에 싣고 있다.

미국의 유명 줄타기 곡예사 앤디 루이스가 태국 방콕의 고층빌딩을 이은 줄 위를 타고 있다.

일본의 도쿄의 디즈니씨가 마련한 '미니의 트로피컨 스플래시' 행사에서, 한 직원이 손님들을 향해 물바가지를 쏟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의 한 북극곰이 찜통 더위를 피해 차가운 목재통 위에 앉아있다.

체코 사토브 마을에 사암으로 지어진 지하저장고 벽면이 인어, 난쟁이, 알프스 풍경으로 색칠되어있다. 이 지역 예술가 맥스밀리언 아펠타우어가 1904년부터 1972년에 걸쳐 벽화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