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화성탐사로봇 전송 사진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화성 사진. 풍화 작용으로 침식된 화성의 모래 벽에, 큐리오시티의 바퀴가 부딪혀 생긴 자국이 남아있다.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분석 작업에 들어간 화성의 암석. 붉은 표시는 큐리오시티의 장비로 시료를 채취한 자리다. 이 암석은 이번 화성 탐사 프로젝트 관계자의 이름을 따서 '제이크 마티예비치'로 명명됐다.

큐리오시티가 10일 전송한 사진. 화성의 가는 모레를 제거하는 실험 장면이 담겨있다.

큐리오시티 탐사 지역의 북쪽 면과 게일 분화구를 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수평에 맞춰 사진을 기울였다.

큐리오시티의 시료 채취 장비에 남아있는 화성의 모레 입자. 지금 150 미크론(0.006 인치) 보다 작은 입자는 내려서 성분 분석을 하고, 큰 입자는 채취 장비에 걸러진다.

화성의 '샤프 언덕'을 쵤영하기 위해 뻗은 큐리오시티의 로봇팔. 지난 8월 8일과 18일, 20일에 촬영한 사진들을 조합한 것으로, 로봇팔의 그림자도 보인다.

Xitoy taqvimi bo'yicha ot yili kirdi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의 하단. 지난달 찍은 9장의 사진을 조합했다.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사진. 화성의 지층을 잘 보여준다.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장착된 바퀴. 지난달 촬영한 2장의 사진을 조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