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8. 13

백인우월주의 집회 '유나이트 더 라이트(Unite the Right)'를 주도한 제이슨 케슬러(가운데)가 '샬러츠빌 유혈 사태’ 1주기를 맞아 성조기를 들고 백악관을 향해 걷고 있다.  

프랑스 남부 라 시오타(La Ciotat) 해안에서 잠수부가 2차세계대전 당시 참전한 미국 폭격기 P-38G 라이트닝 주변을 탐사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인류 최초 태양탐사선인 '파커 탐사선'이 델타 4로켓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7년간 모두 24번 태양에 접근해 선회할 예정인 파커 탐사선은 태양과 관련해서 아직 풀지 못한 현상들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인 '파커 탐사선'이 발사되고 있다. 파커탐사선은 '코로나'라고 불리는 태양 대기 외부에 머물 예정으로, 가깝게는 태양 표면에서 약 600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접근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메콩강둑의 수상 마을에서 소년이 쓰레기에 둘러싸인 채 수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딩 지역에서 산불을 피하지 못해 불에 탄 차들이 곳곳에 있다.

폭우가 휩쓸고 간 필리핀 마리키나에서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자신들의 소지품을 찾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의 보아오 마을에서 전기 자전거를 탄 마을 주민들이 길을 따라 소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