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4. 22

스리랑카 네곰보의 세인트세바스찬교회에서 연쇄 테러 폭발 사건이 발생한 후 벽과 예수 조각상에 핏자국이 묻어있다.

독일 동부 랄비츠 인근에서 열린 부활절 행진에서 참가자가 교구 배너를 한쪽 손에 들고 말을 타고 있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다보이는 발코니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던바에서 열린  '2019 유럽 돌 쌓기 챔피언십'에서 균형잡힌 돌이 전시돼 있다.

리비아 트리폴리 교외 아인 자라에서 리비아 서부 통합정부 소속군이 칼리파 하프타르 최고사령관을 따르는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을 향해  발포하고 있다.

이라크 국경과 마주한 터키 앙카라 외곽에서 쿠르드군과의 격전에서 사망한 터키군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남성이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의 당대표 케말 클르츠다로울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3회 노란조끼시위에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러시아 동방 정교회 신자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성 이삭의 대성당'에서 열린 종려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중국 산동 지방 웨이팡에서 열린 '국제 연날리기 대회'에서 시민들이 하늘에 날리는 '연'들을 구경하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 무카담의 세인트 시몬 교회에서 콥트 정교회 기독교 신자들이 목사가 뿌린 성수를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의회 앞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주장하는 시위자가 파인애플에 꽂은 마리화나를 피고 있다.

미국 뉴욕시티 맨하탄 5번가에서 열린 'NYC 이스터 퍼레이드 앤 보넷 페스티벌'에서 남성이 토끼 모자를 쓴 강아지 두 마리를 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