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4. 18

인도에서 총선이 막을 올린 가운데 센네이의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후 차가 화염에 휩싸였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근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 승마 챔피언쉽에서 참가자들이 '콕 파르(Kokpar)'를 하고 있다. '콕 파르'는 두 팀으로 나뉘어 말을 타고 겨루는 전통경기로, 말을 탄 선수들은 공 대신' 울락'이라 불리는 죽은 염소의 사체를 상대편의 골포스테 밀어넣어 득점한다.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십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정 좌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독일 쾰른에서 남성이 벚꽃 사이로 달리기 하고 있다. 

인도 방갈로르 "마하비어르 자얀띠" 축제에서 신의 복장을 한 민속 무용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이민자가 멕시코 이슬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인근 마을의 사과 과수원에서 농장 직원이 서리를 막기 위해 설치한 촛불 사이로 트랙터를 타고 있다.

네팔 랄릿푸르에서 여성이 네팔 전통 의상 '사리' 를 걸어둔 건물의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