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서 교도소 폭동으로 28명 사망 - 2002-09-20

도미니카 당국은 형무소 난동으로 죄수 28명이 살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난동은 20일, 경찰이 불시에 무기 검색을 발표하고 죄수들을 감방에 가두자 시작됐습니다.

죄수들은 이에 항의해서 매트레스와 침구를 불태우기 시작했습니다.

AP 통신은 사망의 대부분이 산토 도밍고 서북부 100 킬로미터 지점의 라 베가에 있는 이 형무소의 환기가 잘안되는 초만원 감방에서 연기 때문에 질식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밖에 최소한 스무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