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무기 사찰반 이라크 재파견 문제 논의 위해 이라크와 회담 - 2002-05-01

유엔은 유엔무기 사찰반을 이라크에 다시 보내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라크와 새로운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나미 사브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기자들에게 회담은 잘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회담은 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1일의 회담이 시작되기전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무기 사찰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찰반원들이 이라크가 더 이상 대량파괴 무기를 구입하려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증하기 전에는 유엔은 이락크에 대한 제재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라크 외무장관은 소위 이라크의 주권 존중을 비롯해서 다른 안건들도 제기하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