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올해 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새천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민권 변호사 출신의 노무현 후보가 확정 됐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민주당 후보확정을 위한 경선에서,72%의 득표율로 정동영 후보를 물리치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 됐습니다 .
노무현 후보는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게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한때, 주한 미군의 철수를 주장 하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미국과의 안보 동맹 관계를 지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