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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현재 관계가 과거 60년대와 70년대의 끈끈했던 동맹 상태는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안보연구원의 김흥규 교수는 북-중 양국은 서로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 뿐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는데요, 방송 전에 서울의 김흥규 교수를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현재 관계가 과거 60년대와 70년대의 끈끈했던 동맹 상태는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안보연구원의 김흥규 교수는 북-중 양국은 서로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 뿐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는데요, 방송 전에 서울의 김흥규 교수를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