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또는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그리고 태국, 몽골, 캄보디아와 같은 제3국을 거쳐 한국까지. 한국에 온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거쳐온 길입니다. 물론 이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도 있는데요. 철조망을 기어올라 경계선 밖으로 탈출해 단 25분 만에 한국에 입국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3.8선을 넘어 한국에 찾아온 이준하 씨의 이야기입니다.
두만강, 또는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그리고 태국, 몽골, 캄보디아와 같은 제3국을 거쳐 한국까지. 한국에 온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거쳐온 길입니다. 물론 이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도 있는데요. 철조망을 기어올라 경계선 밖으로 탈출해 단 25분 만에 한국에 입국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3.8선을 넘어 한국에 찾아온 이준하 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