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북한에서 시작된 휴대전화 서비스의 가입자가 6천명 정도라고, 현지 사업자가 밝혔습니다.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의 사위라스 회장은 일본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 휴대전화 가입자는 6천명 정도가 됐고, 이는 획기적인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라스 회장은 또 북한이 외국 기업에 휴대전화 사업을 개방한 것은 경제 강화가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북한에서 시작된 휴대전화 서비스의 가입자가 6천명 정도라고, 현지 사업자가 밝혔습니다.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의 사위라스 회장은 일본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 휴대전화 가입자는 6천명 정도가 됐고, 이는 획기적인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라스 회장은 또 북한이 외국 기업에 휴대전화 사업을 개방한 것은 경제 강화가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