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과격 무장단체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오늘로 열흘째 공격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의료당국은 오늘 가자지구와 인근 지역에서 이스라엘측의 공격으로 적어도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의사들은 지난 열흘간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군 공세로 5백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군인 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이번 이스라엘 공격의 발단이 된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로케트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관리는 이번 사태를 논의하자는 이집트의 제안에 응답하기 위해 이집트에 대표단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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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raeli offensive against Hamas militants in Gaza is continuing into a tenth day with troops, tanks and air strikes in the Palestinian territory.
Palestinian medical officials sayat least five people have been killed in separate attacks in and around Gaza city today(Monday).
The Palestinian doctors say more than 500 people have died in nearly ten days of Israeli air strikes and the recent ground offensive, which began late Saturday. Israel reports one soldier has been killed and 30 injured.
Hamas has continued rocket attacks against southern Israel that the offensive into Gaza was designed to stop.
A Hamas official says the Islamist group was planning to send a delegation to Egypt today (Monday) to, in his words, "answer an Egyptian invitation to hold discussions" on the latest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