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의 여성국은 올해로 8년째 한국계 여성의 총지휘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신애 국장은 미국 근로 여성들이 21세기 경제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면서 취직과 노후대책, 재정관리까지 지원하는 여성국의 프로그램들이 잘 진행되고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매주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워싱턴 초대석, 오늘은 손지흔 기자가 전신애 국장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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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의 여성국은 올해로 8년째 한국계 여성의 총지휘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신애 국장은 미국 근로 여성들이 21세기 경제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면서 취직과 노후대책, 재정관리까지 지원하는 여성국의 프로그램들이 잘 진행되고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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