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시 “김일성 지시로 남한 젊은 지식인 조직적 납치” - 강릉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김명호 교수 [인터뷰: 박세경]

지난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3개월간 남한의 2,30대 젊은이들이 당시 북한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북한군에 의해 집중 납북되었을 가능성이 최근 제기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 6.25전쟁 납북자 납북동기 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한 강릉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김명호 교수로부터 이에 관한 자세한 견해를 들어 보겠습니다.

대담에 서울의 VOA 박세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