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니아 2-0 제압… ‘워싱턴 팬존’ 수천 명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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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2강전이 열린 지난 1일 저녁 축구 팬 수천 명이 찜통 더위 속에서도 워싱턴 내셔널몰에 있는 월드컵 팬존에 모였습니다. 팬들은 대형 화면을 통해 후반 선수 퇴장이라는 악재를 딛고 미국이 ‘2대 0’ 승리를 거둔 극적인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마이클 리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