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13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및 국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사이버 안보, 우주, 연합훈련 및 핵 위협 등 국방 분야에서의 새로운 협력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두 정상은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외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격상은 양국 관계에 역사적인 새 국면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관련해 전력 공급망 지원 및 대기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은 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잔혹 행위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며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