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다음달 7일부터 나흘 간 인도를 방문합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바이든 대통령과 G20 파트너들은 정상회의에서 청정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처 등 국제 현안에 관한 다양한 범위의 단합된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 사회적 영향 완화와 세계은행(WB) 등 다자간 개발은행들의 전 세계 빈곤 퇴치 역량 향상도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장피에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한편 장피에르 대변인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기간 인도태평양 국가 정상들과 만나 미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관계 확대를 검토하고, 동남아시아와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 헌신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장피에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