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우크라이나 댐 붕괴, 피해 복구에 수십년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최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서 수력발전 댐이 일부 붕괴해 하류 지역에 큰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생태계는 물론 유럽 최대의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발전소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환경 단체는 이번 홍수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