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미국 부채협상 난항, 적대국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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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정부 부채 협상에 타결을 보지 못해 혼란이 초래될 경우 중국과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이용할 것이라는 정부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6월 초면 미국 정부가 부채 상환 능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화당은 정부 지출을 삭감하면 부채 한도를 증액한다는 입장인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조건 없는 부채 한도 상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