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내슈빌 총격 참사, 바이든 총기규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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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의 기독교 사립초등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은 이 학교 출신인 20대 여성으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이번 총기 난사로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숨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전하는 한편, 의회에 총기 규제법을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