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영∙호주, 일본서 새해 첫 합동강하훈련…”공중작전 능력 향상”

미국과 일본, 영국, 호주 군이 8일 일본에서 공수부대 합동강하훈련을 실시했다.

미국과 일본, 영국, 호주 군이 지난 8일 일본에서 공수부대 합동강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일본 지바현 캠프 나라시노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 미 공군과 육군, 일본 육상자위대와 영국∙호주 육군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태사령부는 약 400명의 해당국 공수부대원들이 미 공군 제36공수비행대에 배정된 3대의 C-130J 슈퍼 허큘리스(Super Hercules)와 1대의 C-130H 허큘리스,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에 배속된 C-2 그레이하운드(Greyhound) 수송기 1대에 탑승해 강하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워드 미 육군 제11공수사단 참모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우리의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서로에게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미군과 일본 육상자위대는 지난해 1월 1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새해맞이 강하를 실시하는 등 해마다 합동강하훈련을 진행해 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