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기업 30여 곳 수출 규제 대상 추가 지정 계획”

미국 워싱턴의 연방 상무부 건물.

미국이 30여 개 중국 기업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반도체 장비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등 35개 중국 기업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규제 대상으로 지정된 기업은 미국의 특정 부품을 구매할 수 없고, 미국의 공급업자들은 기술 관련도가 낮은 제품이더라도 반드시 특별허가를 받아야 수출할 수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0월 미국의 기술로 생산된 모든 반도체 칩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제한하면서 YMTC를 비롯한 31개 중국 기업을 미국 관리들이 국가안보 위해 여부를 검증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올린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