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2] 나누면 채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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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직장 상해보험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로베르토 홍 변호사. ‘재미탈북자 지원회’의 회장이기도 한 그는 탈북민의 법률 자문뿐 아니라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을 돕고 있다. 해마다 사비를 털어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스튜디오로 탈북민들을 초대하고 송년회를 열어 기쁨을 나눠 주기도 한다. 바라는 것 없이 화수분처럼 주기만 하는 사람. 그가 행복하게 만들어준 탈북민과 함께 있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로베르토 홍 변호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