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안유라(6) ‘누군가의 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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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미 중서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 30대 탈북여성 안유라씨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은 안유라씨의 마지막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장양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