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2. 7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뽑힌 나무가 주거 건물 옆으로 쓰러져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아르포아도르 해변에서 서퍼가 폭풍에 휩쓸려 온 배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마이어 선수가 스웨덴 아르의 국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FIS 알파인 월드 스키  챔피언쉽 남자 활강전을 위해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차기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 후보로 데이비드 멀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오른쪽)을 지명하고 있다. 

눈으로 덮인 우크라이나 키예브의 공원에서 달마시안 한 마리가 눈을 맞으며 서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약 15km 떨어진 테이블뷰에서 카이트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청년들과 함께 하는 '대국민 토론'을 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앞서 9주간 이어진 '노란 조끼' 시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석 달간 '대국민 토론'을 연다고 밝혔다.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의 실향민 임시 캠프에서 아이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