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회담 지연, 북한 유리한가?…펜스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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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연기시킨 북한이 제재 해제를 거듭 요구하면서 매체를 통해서는 ‘대화가 필요 없다’는 위협적 발언도 내놓고 있습니다. 미북 협상의 지연 국면이 북한에 유리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일관되게 대북 압박을 강조하는 배경을 살펴봅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전 주한미국 대사),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