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진지한 비핵화 협상에 ‘중국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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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스위스 외교장관과의 회담 후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각국의 안전과 우려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며,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협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쌍궤병행'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중국이 북한에 지닌 독특한 지렛대를 이용해,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도록 힘써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