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4년 연속 북한 인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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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4년 연속 북한 인권을 정식 안건으로 논의하고, 심각한 인권 유린 상황을 규탄했습니다. 유엔인권최고대표는 북한 인권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