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옥탑방 고양이의 꿈' 데보라 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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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오늘은 미국에 탈북 난민이 처음 입국한 지난 2006년 5월, 6명의 탈북자들과 함께 미국에 온 30대 여성, 데보라 최 씨의 첫 번째 사연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