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진숙 박사] 북한의 의무교육 학제와 교육과정 개편

지난 2014년 7월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한국전 정전 61주년 기념행사에서 학생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최근 한국의 한 학술회의에서 ‘북한의 의무교육에 따른 학제와 교육과정 개편’에 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진숙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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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진숙 박사] 북한의 의무교육 학제 개편

문) 북한의 의무교육에 따른 학제와 교육과정이 개편이 됐다고요? 전반적으로 언제 어떻게 개편 됐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문) 전반적으로 교육 정책에 변화가 나타났다는 말씀이신데, 그 이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들이 달라졌습니까?

문) 그렇다면 남북한 학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문) 북한 교육 과정에서 나타난 흥미로운 점이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문) 북한 당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무상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북한의 학생들에게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얼마만큼 북한 주민들이 이 의무교육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문) 북한 교육과정 개편의 효과와 교육에 미칠 영향은?

지금까지 북한의 의무교육에 따른 학제와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진숙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