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를 가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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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는 면적이 알래스카에 이어 50개 주 가운데서는 2번째로 크며 1900년대 초 유전이 개발되면서 남부 주들 가운데 가장 잘 사는 주가 됐다. 주도는 오스틴이다. 텍사스 바로 위에 있는 오클라호마 주는 미국 정부의 인디언 원주민 이주 정책에 따라 지금도 소수 인종 가운데서는 인디언 원주민 비율이 중남미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주도는 오클라호마 시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