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 '북한 청소년에 악기 보내기' 콘서트

지난 2012년 북한 평양의 창덕학교 학생들이 김일성 생일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자료사진)

다음달 중순 서울에서는 ‘북한 청소년들을 위한 악기 보내기 캠페인’의 첫 콘서트가 열립니다. 남북한 민간 교류 차원에서 이뤄지는 행사인데요.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인터뷰 오디오 듣기] 박마루 서울시의회 의원

문) ‘북한 청소년을 위한 악기 보내기 콘서트’가 곧 개최되는데요. 어떤 콘서트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문) 이 콘서트는 이번에 처음 열리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이 콘서트를 열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문) 콘서트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펼쳐질지도 궁금한데요. 어떤 분들이 참가하는 건가요?

문) 북한 청소년에게 악기를 보내고 싶다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문)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악기를 기증 받으신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으신가요?